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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사)국악연희단하나아트가 '하나아트 국악연희교실' 운영에 나섰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물놀이(초·중급), 국악 난타(초·중급)로 나뉘며, 교육 기간은 오는 7월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사물놀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악난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각 프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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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을 '예술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노리안 마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를 수놓는다. 매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시 전역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펼치고 있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노리안 마로는 지난해 축제에 첫 참가, 제주를 소재로 한 'NEO 푸다시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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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주한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 공동 주최로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열리는 '제주씨네클럽' 27번째 행사가 7월1일 오후 6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예고됐다. 이번 '제주씨네클럽' 스크린에는 '그랑 블루'가 채워진다. 1988년 프랑스에서 개봉했을 당시 210주간 상영되면서 1500만 명의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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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사무국은 제15회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제주여성영화제는 여성·폭력·전쟁·차별·결혼·비혼·성소수자·노동·이주여성 등 여성의 일상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문제를 기존의 남성적 시각이 아닌 여성 감독들의 시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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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센터는 지난 26일 제주영사우이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 자원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영상위와 한국문화정보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소유의 영상전문 기술 및 장비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문화 소재의 영상콘텐츠 공동 개발 및 교육·수탁 시행을 통해 '지역문화 PD'를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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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9회 여성주간 행사가 1일부터 7일까지 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여성주간 기념식은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장으로 꾸려진다. 제주특별자치도·도여성단체협의회 주최·주관하는 기념식은 3일 오후 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은 여성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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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서울학연구소(소장 송인호)와 공동으로 오는 7월3일 오후 1시30분 도중소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전국지역학 포럼을 개최한다. 제5회 전국지역학 포럼의 주제는 '지역학 자료의 기록화와 보존·활용'으로, 총 2부에 걸쳐 '제주학 자료 기록의 중요성'과 '도성·읍성의 가치와 보존·
종합
고혜아 기자
2014.06.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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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오는 10월28일~11월3일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불릴 '제주 응원가'(가칭) 가사를 공모한다. '제주 응원가' 제작은 재일제주인 양방언 피아니스트가 데모 음원과 악보를 무상으로 제주도에 제공하면서 추진됐고, 이에 따른 가사를 전국 공모하게 됐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7월25일까지로, 가사에는 제주의 이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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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26일 개관 13년 만에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40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임형록씨(43·대구시) 가족으로 국립제주박물관으로부터 꽃다발과 기념품을 받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2001년 6월15일 개관, 그동안 지역 내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들로 도민 호응을 얻었다.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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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가 지난 4월7~21일 도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2014 제주평화예술제 학생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학생시화작품공모에서 김민지·차선영(제주동여중 2), 장세연(수산초 5), 김나은·현서원(의귀초 5)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 그림 공모에서는 오효원(세화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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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규방공예연구회 '동심결'의 두 번째 나들이가 7월1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이뤄진다. 동심결은 한국 여성의 삶이 오롯이 배어 있는 전통 규방 공예를 함께 배우고 익혀 나누는 모임으로, 강문실씨의 지도 아래 손 끝으로 예술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2년여의 시간동안 서로 나누었던 바느질 이야기들을 한 보따리에 담아 풀어내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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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간결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는 '어른'독자들에게도 분명히 위안을 전한다. 제주지역 내 '그림책 문화운동'을 벌인 '그림책미술관추진모임'이 올해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로 이름을 바꿔 활동에 나선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는 오는 7월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한라도서관 강의실에서 '0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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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 연극동아리 극단 설문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작품으로 제35회 근로자연극제 무대에 선다. 설문대센터 '연극으로 놀며 배우며' 수료생들로 구성된 극단 설문대는 평범했던 '엄마'들이 '배우'로 변신, '아름다운 사인(死因)' 등을 공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근로자연극제 공연은 오는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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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이 문화 향유권 확대라는 시행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전시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이번 사업은 그러나 곳곳에서 준비 부족을 드러내며 겉돌고 있다.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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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양화단의 중진작가 10명이 제주를 찾는다. 7월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현인갤러리(관장 김형무)에서 열리는 '탐라(耽羅)를 탐(探)하다'를 위해서다. 방문 작가들은 김애란·김인화·박상덕·박용인·송 용·신홍직·윤인자·음염일·전창운·홍경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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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소용돌이를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해탄을 건너야 했던 이들, 아픈 상처를 간직한 채 낯선 땅에서의 삶을 견뎌내야 했다. 가족이 있고, 다시 못 올 청춘의 기억이 있기에 고향 제주 섬을 향한 그리움은 더욱 사무친다. 여전히 그리움과 아픔을 안고 일본에서 삶을 잇고 있는 '재일제주인'을 향한 노래가 나왔다. 그들에게 보내는 위로이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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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 산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별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센터는 그동안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달 서귀포시청 2청사 공간에 문을 열었다. 여름방학 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과 건전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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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은 '김창열 기증작품 특별전'이 열리는 25일부터 7월9일까지 전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 화백의 작품 기증으로 이뤄진 것으로, 대표작인 '회귀' 시리즈와 '물방울' 등이 내걸린다. 1950년대 현대 미술에 앞장서 작품 세계를 펼쳤던 작가는 현대미술의 본 고장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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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순이삼촌'의 저자 현기영 작가를 초청해 '지상에 숟가락 하나' 작품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현 작가는 제주4·3을 비롯해 우리 역사가 지닌 속살을 또렷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소설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제주도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성장 소설로 '눈
공연/전시
고혜아 기자
2014.06.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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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소설가 현길언씨가 지난해 '제주4·3진상보고서'를 폄훼하면서 지역 사회 반발을 산데 이어 이번은 '4·3희생자 추념일'을 '반란의 날'로 주장,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길언씨는 최근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7권으로 「섬의 반란, 1948년 4월3일-제주4·3사건의 진실」을 발간했다. 현씨는 책의
문화뉴스
고혜아 기자
2014.06.2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