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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자 | ||
김유자(53·외도동새마을부녀회장)='어머니'라는 이름 하나만 있으면 이 세상에 못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우리 제주도의 모든 어머니의 힘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홍보합시다. 그리고 '001-1588-7715'를 꼭 누릅시다. 제주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바로 제주사랑을 실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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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민 | ||
김봉민(44·조천읍연합청년회)=우리만의 제주가 아닌 전 세계인의 제주가 되도록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인터넷·전화 투표에 참여합시다. 우리 조천읍 연합청년회 회원들의 기상과 패기로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투지를 불태우겠습니다.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합시다. 조그만 더 노력하면 제주도민의 힘으로 품격 높은 제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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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춘 | ||
김동춘(59·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세계에서 유일하게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제주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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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옥 | ||
고정옥(61·애월읍 신엄어촌계 잠수어업인)=오는 11월11일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7대 자연경관이 최종 발표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해왔듯이 앞으로도 전 도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도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성원으로 아름다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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