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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관순 | ||
원관순(56·대륜동새마을부녀회장)='001-1588-7715'. 우리 손으로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번호입니다. 제주도가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부문 3관왕에 이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제주의 밝은 미래를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제주사랑을 투표참여로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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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탁하 | ||
현탁하(54·세계7대자연경관선정 아라동추진위원회 회장)=아름다운 섬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자연경관을 잘 보존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국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국가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를 찾는 내·외국인관광객도 크게 늘어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일 될 것입니다. 당신의 귀중한 한표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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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삼 | ||
고봉삼(44·애월읍연합청년회 회장)=조물주가 많은 정성을 쏟아 만든 지구의 살아있는 보배 제주도. 우리만 알고 간직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곳입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를 계기로 제주를 세계에 알립시다. 이왕이면 득표율 1위로 세계7대 자연경관에 당당히 선정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노려해 주십시오.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세계에 각인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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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태관 | ||
양태관(77·삼도2동 노인회장)=전 세계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을 향한 열기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그리고 후세에 물려줄 자랑스런 보물섬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를 통해 제주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위대한 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11월11일은 제주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첫 날이 될 것입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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