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행표  
 
"제주, 새로운 역사창조에 도전중"
홍행표(53·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장)=천혜의 섬 제주가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3관왕에 이어 세계7대 자연경관이라는 새로운 역사창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속 제주가 아닌 세계 속의 제주로 발돋움해 세계의 명승지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오는 11월11일 세계7대 자연경관이 발표되는 그날까지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 이성희  
 

"7대자연경관 도전 자부심으로"
이성희(58·대정읍 적십자봉사회)=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지 28곳의 후보지를 살펴보면 아마존 열대우림, 미국 그랜드캐넌,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이 이름을 올려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 최고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들 지역과 제주가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있다는 것으로도 큰 자부심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도전이 여기서 그치지 말고 세계7대자연경관에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윤순복  
 
"제주를 알린다는 긍지 가져야"
윤순복(59·이도1동 새마을문고회장)=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제주는 인간과 자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곳입니다. 이런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여겨집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보물섬을 알린다는 긍지를 갖고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합시다.

 

 

   
 
  ▲ 문성학  
 

"하루 1통 전화투표 작은 실천부터"
문성학(43·화북동 연합청년회장)=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하루 1통 전화투표와 같은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꼭 이뤄냅시다. 제주가 선정된다면 제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해 지역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 바로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을 열고 제주를 미래를 위해 투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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