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고창후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휴대전화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통신비는 서비스요금과 단말기 요금으로 구성되는데 서비스요금은 지속적으로 인하 되고 있지만, 단말기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며 "통신비 인하를 위해 제조사 장려금을 폐지하는 등 단말기 가격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