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재윤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 특별법을 개정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추념일 지정과 생활지원금·의료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별법은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아 단 한 명의 유족도 생활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유족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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