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고동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를 국내 최고의 청정 안전 축산물 생산기지로 조성해 도민이 잘사는 복지제주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한미FTA 등 시장개방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축산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유통구조와 선진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종별 특성화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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