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를 생태평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제주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으나 환경파괴, 도지사 권력 집중, 민주주의 후퇴 등의 문제만 심화되고 있다”며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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