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각 사회분야에서 어려운 환경여건을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서귀포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힘쓴 시출신 5명을 올해의 ‘자랑스런 서귀포인’에 선정,오는 30일 종무식때 기념패를 수여키로 했다.

 표창 대상자는 △원희룡 국회의원(36·서울시 양천구) △박종철(33·서귀포시 동홍동·제11회 시드니장애인올림픽 금메달) △문정훈(20·경기도 하남시·제11회 시드니장애인올림픽금메달) △고대휴(24·서귀포시 서홍동·2000년 월드컵태권도 1위) △오희준(30·서귀포시 토평동·히말라야 브로드피크봉·사시팡마봉 등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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