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소득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저소득층은 유류 가격 인상에 따라 소득의 상당 부분을 난방비로 지출하는 등 에너지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난방비 지출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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