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FTA 등 시장개방 대응방안으로 농어촌진흥기금 등의 금리를 대폭 인하해 농어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한미FTA로 상대적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도약의 디딤돌을 마련해줘야 한다”면서 “농어촌진흥기금의 금리가 인하되면 금융부담이 완화돼 경영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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