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문대림 후보는 26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자치권 부활을 우선 이뤄내겠다"며 6대 최우선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서귀포에 신공항 유치하고, 교육희망 도시 건설, 1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개발중심에서 벗어나 서귀포를 생태도시로 만들고, 제주 4·3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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