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골목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의 활성화가 곧 서민경제 활성화”라며 “지금 정부의 정책은 1% 재벌을 위한 정책으로, 우리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위해 고 후보는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을 전면 개혁하고 제주도민 이익 극대화를 위해 한 몸을 바치겠다”며 “지금 현재 농사를 짓고 있는 고동수만이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구태로 얼룩진 정치와 하는 일 없이 주변을 기웃거리는 정치를 단절할 절호의 기회”라며 “진정한 세대교체만이 제주가 살길이다. 도민 여러분이 선거 혁명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