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신관홍 의원, 제주시청사 부지 이전 문제를 권한이 없는 행정시장이 결정?발표한 것은 부적합하다는 질의에 김형선 행정부지사가 '법률 최종 행위'가 아니라는 답변만 반복하자 답답한 듯이)

△"승진하려면 징계를 받아야 한다?"(이석문 의원, 도교육청 행감에서 장우순 행정국장을 상대로 승진인사가 공정성·형평성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수출실적 면세점 빼면 마이너스"(안동우 위원장, 21일 수출진흥본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해 18억원을 투자했지만, 외국인면세점의 매출을 제외하면 전년보다 4억3000만원을 벌어들인데 그쳤다며)
 
△"예산절감으로 포장하지 말라"(허창옥 의원, 2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애월항 2단계 사업과 LNG 인수기지 항만조성을 병행 시행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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