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가 도민대통합을 위한 칭찬캠페인 'WeLove(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라동(동장 문경삼)과 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승택)가 칭찬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오라동과 동통장협의회는 6일 동주민센터에서 동직원 및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We♥'프로젝트 동참 결의대회를 갖고, 칭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오라동은 분기별 발행되는 지역소식지인 '민오름고을'을 통해 칭찬사례를 게재하고, 희망텃밭 운영을 통해 생산되는 작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라동통장협의회는 12개 자생단체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칭찬문화를 홍보·확산해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오라동·통장협의회는 다양한 칭찬과 나눔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해 긍정과 웃음이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토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