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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꿈나무에 아낌없는 지원"동홍초 학부모, 테니스대회 우승 상금 쾌척
김봉철 기자
입력 2013-07-04 (목) 11:34:52 | 승인 2013-07-04 (목) 11:41:49 | 최종수정 2013-07-04 (목) 11:36:57
   
 
     
 
동홍초등학교(교장 강일봉)에서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현준하(4학년) 학생의 아버지가 2013 광저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상금 전액을 동홍초에 쾌척했다.
 
현준하 학생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10세부 단식 1차 경기에서 특유의 순발력과 지구력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또 2차 경기에서도 단식 준우승, 복식에서는 3위, 홍콩 선수 타이거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2위에 올랐다.
 
현준하 학생의 아버지 현승민씨는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우승 축하연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동홍초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써 달라며 강일봉 교장에게 우승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일봉 교장은 "우리 학교의 자랑인 테니스 선수들이 기량을 더욱 발휘해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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