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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치대 정원 대폭 증가 "대입 판도 바뀐다"의·치전원 학부 복귀 잇따라
2015 학년도 정원 1195명↑
제주대 등 유지대학 '좁은문'
김봉철 기자
입력 2013-07-07 (일) 18:35:27 | 승인 2013-07-07 (일) 18:43:16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2017학년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치전원)을 폐지하는 대학들이 학부 신입생을 대거 모집해 대입 판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의대로 돌아가는 대학은 가톨릭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조선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등 11곳이고, 경북대, 경희대, 전북대, 조선대 등 4개교는 치의대로 복귀한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의·치의대 학부 선발인원은 모두 2965명(의대 2533명, 치의대 432명)으로 2014학년도 1770명(의대 1538명, 치대 232명)보다 67.5%(1195명) 늘어난다.
 
대학별로 보면 가톨릭대 65명, 경북대 77명, 경희대 77명, 부산대 88명, 이화여대 53명, 인하대 34명, 전북대 77명, 조선대 88명, 차의과학대 28명, 충남대 77명 등 의전원 폐지 대학이 717명을 처음으로 선발한다. 치의대는 경북대 42명, 경희대 56명, 전북대 28명, 조선대 56명 등 182명이다.
 
현재 학부와 전문대학원을 병행하고 있는 대학(고려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양대)도 2015학년도에는 의대로 복귀해 정원이 296명 늘어난다.
 
반면 의·치전원의 정원은 2014학년도 각각 1687명·530명에서 2017학년도 218명·240명으로 각각 크게 감소, 의전원을 유지하는 가천대와 강원대, 건국대, 동국대, 제주대 등 5개 대학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학제 전환에 따른 의예과 학생 사전선발과 학사편입으로 인해 4년간 일시적으로 입학정원이 크게 증가하므로 의학계열 수험생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며 "의전원 및 치전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도 정원 축소에 맞춰 의·치대 편입정원 확대를 동시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는 2014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 원서접수 결과 의학계열 8344명, 치의학계열 1572명 등 모두 991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만645명)보다 6.8%(729명) 감소한 규모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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