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3~4일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에 제주도 학생부를 대표, 중문고등학교(교장 문영돈) '영감놀이' 공연팀이 참가한다.
 
중문고 '영감놀이' 공연팀은 예술제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여름방학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0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우리도 일반부 대표로 오라동민속보존회(회장 문명숙)가 민요 '조팟 리는 소리' 공연팀이 출전, 전국 20개팀과 경연을 벌이게 된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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