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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확산방지 인력확보 '비상'현재 350명 불과…고사목 처리 한계
자생단체에 협조 요청…인건비 지급
강승남 기자
입력 2013-09-25 (수) 15:26:09 | 승인 2013-09-25 (수) 15:28:26 | 최종수정 2013-09-25 (수) 15:31:36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자생단체·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 인력지원 등을 요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동 및 자생단체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인력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자생단체·읍면동장 연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협조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소나목고사목 제거 작업에 도 170명·산림청 80명·특전사 100명 등 350여명이 투입되고 있다.
 
특히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부화기인 내년 4월까지 고사목을 소각·훈증해야 한다. 하지만 고사목이 5만여그루에 이를 것으로 추정, 현재 인력·장비로는 처리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10월1일부터 읍면동을 통해 인력지원 희망자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또한 군부대를 비롯해 연합청년회 등 자생단체들에게 인력지원을 요청했다.
 
우근민 지사는 "소나무 고사목 제거작업은 위험성이 있는 만큼 자원봉사라도 사전 동의를 받고 대가와 함께 산재보험 가입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전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강승남 기자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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