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춘추항공여행사(대표이사 양용철)는 1995년 10월 법인으로 설립, 시대변화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로 현재 도내 우수관광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춘추항공여행사는 헬기투어·마라도투어, 우도활성화를 위한 주 중 '섬 속의 섬' 등의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렌터카 패키지상품 개발해 제주렌터카 업체 활성화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2002년 최초로 육지부 학교 수학여행을 유치함으로써 제주도가 완벽한 수학여행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춘추항공여행사는 65세 이상 노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관광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앞장서 1997년 상가리로부터 무료효도관광 감사패,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2001), 수학여행분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수상패(2003) 등을 수여해 도내 대표적인 관광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양용철 대표이사는 "제주를 찾는 방문고객에게 편안하고 좋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통해 제주의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제주관광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