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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서귀포의료원 근본책 필요의회 복지위 행감서 주문
김영헌 기자
입력 2013-10-29 (화) 10:54:24 | 승인 2013-10-29 (화) 10:59:54 | 최종수정 2013-10-29 (화) 10:56:54
   
 
  ▲ 현정화 의원  
 
   
 
  ▲ 고정식 의원  
 
서귀포의료원의 적자 경영 개선 노력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고정식 의원은 서귀포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영수지가 더 악화되고 있는 등 경영개선 대책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서귀포의료원의 9월말 현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8억5000만원보다 115% 증가한 -32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또 9월말 현재 부채 규모가 245억34000만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임금체불액도 전년대비 249% 늘어난 7억3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의원은 "재정적자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해 의문이 든다"며 "경비를 절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연차수당 소진, 간부직원 급여 자진 반납 등 직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현정화 의원도 "서귀포의료원이 신축 이전 후 운영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경영개선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지만 신축병원이 서귀포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병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서귀포지역 시민의 건강상태, 수요조사, 저소득층 지역여건 등을 감안한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영헌 기자

김영헌 기자  cogito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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