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영화문화예술센터

▲ 영화 '버터플라이'의 한 장면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와 주한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 공동주최로 마련된 제주씨네클럽 열아홉 번째 영화로 필립 뮬 감독의 '버터플라이'가 낙점됐다.
 
11월5일 오후 7시 제주시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버터플라이'는 환상의 나비 '이자벨'을 찾아 떠난 나비 수집가 쥴리앙과 꼬마 엘자의 로드무비다. 호기심 많은 엘자가 고집스런 나비 수집가 할아버지 쥴리앙 차에 몰래 숨어들면서 시작되는 '동행'으로, 이 두 사람의 뜻하지 않은 동행길은 잊고 지내던 동심을 일깨워준다. 무료. 문의=070-4548-5367.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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