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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대입전형 내년부터 간소화된다대교협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수시는 학생부·논술, 정시는 수능 위주로
김봉철 기자
입력 2013-12-19 (목) 18:56:48 | 승인 2013-12-19 (목) 18:56:57
내년 대학입시부터 현재의 복잡한 전형들이 간소화된다.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이, 정시는 수능점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전국 198개 대학(교육대·산업대 포함)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 수시에서는 학생부 위주전형(교과 38.4%, 종합 15.6%),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31.4%)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해마다 비중이 늘며 사교육 심화 논란을 불렀던 수시모집 인원도 64.2%로 이번 대입보다 2.0%포인트(7887명) 줄어든다.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은 10.1%포인트 증가했으며, 전체 모집인원의 54.6%인 20만6764명을 뽑는다.
 
반면 논술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했으며, 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은 13개 대학·5850명으로 전년 30개 대학·1만9420명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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