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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천연기념물·보호해송림 관리 강화 필요산림기술인협, 종합관리계획 연구용역 보고서 제안
김용현 기자
입력 2013-12-22 (일) 16:02:19 | 승인 2013-12-22 (일) 16:03:50
제주지역내 천연기념물과 국가지정 명승지가 주변 해송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산림기술인협회가 제주도에 제출한 해송림 종합관리계획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수령 400년인 제주시 수산리 곰솔(천연기념물 제441호)은 주변 해송림의 서식밀도가 높고, 등산로가 많아 소나무재선충병과 각종 병해충이 유입·확산될 위험이 있다. 또한 현장에서 훈증처리한 고사목을 방치하고 있어 곰솔에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160호인 제주시 산천단 곰솔군(8그루)은 재선충병 방제나무주사를 투약했지만 주변 해송림에 오래전에 제거한 송악덩굴 피해목을 쌓아놓은 채 내버려두는 등 주변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국가지정 명승 제79호인 서귀포시 외돌개 일대 해송림은 상당수가 재선충병 또는 염해로 말라죽었지만 고사목 일부만 제거돼 재선충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
 
삼성혈(사적 제134호) 해송림은 비교적 잘 보호되고 있지만 주변 해송림은 병충해 예방주사를 접종하지 않아 삼성혈 해송림 보호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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