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이 오는 6일 창립 44주년을 맞는다.

한라신용협동조합은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한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자산 167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동일인 대출 한도가 30억원에 이르는 등 대형 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도내 모든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올해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757-7171.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지점장 김현웅)이 오는 6일 개점 2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은 이도2지구 내 아파트 단지 및 탐라중학교 인근에 들어서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영업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 제공함은 물론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웅 지점장은 "거래 고객의 요구를 지원해 주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금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친절을 넘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7530.
 

 

 

 

㈜부성이엔씨(대표 이석우)가 오는 8일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부성이엔씨는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도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시설물 보수·보강, 흙막이 계측 관리 등에 대한 진단 및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장비를 이용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과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보강하는 한편 공사장 터파기에 앞서 인접 건물 피해에 대한 무료 안전 자문도 실시한다.

이석우 대표는 "직원 모두가 기술사 등 국가 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713-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