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철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 평균 한림읍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1250t의 양돈분뇨 중 600t이 일반 재처리 시설에서 처리돼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에 에코타운을 조성해 양돈분뇨 처리 및 자원화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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