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새정치민주연합 고순생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의 체계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고 후보는 “맞벌이 부부들이 자녀 보육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방과후 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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