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02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9만여명이던 것이 10년 사이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관광 안내 책자 배포 등은 행정이 담당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맞는 지역 주민을 위한 외국어 학습 및 외국 문화 이해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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