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 새누리당 현정화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화해와 치유, 상생의 대천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강정 민군복합항 공동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민군복합항 관련 사법처리자들의 조속한 사면을 추진할 것"이라며 "민군복합항으로 인한 주민의 심리 치료 등을 위해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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