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류지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저류지 시설을 확대해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우천시 일시적인 홍수예방 등을 할 수 있다"며 "가뭄해소와 지하수 물량 확보도 가능한 것은 물론 호수가 없는 제주에 또 다른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저류지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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