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새정치민주연합 윤춘광 후보는 지난 29일 송산동 동부 새마을금고 앞에서 거리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서귀포항과 장흥항 뱃길을 연결해 서귀포 시민들의 염원을 풀고 서귀포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며 "자리돔축제를 지역 축제를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활성화 시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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