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무소속 이경용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약중독, 농기계 상해 등 많은 농민들이 고통을 받는데도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농협의 농업인 안전공제와 연계하여 감귤농사를 짓고 계신 어르신과 여성 농업인등을 위한 포괄적인 농업인 노동재해보험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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