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용담동의 침체된 지역경기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힘 있는 여당의 지역의원으로서 지역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문화재의 보고이자 제주의 관문인 용담동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제주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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