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가을을 맞아 제주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더 풀 문 패키지'와 '필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1~9일 '더 풀 문 패키지'(47만원)는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추가로 준비된다.

 

추석 당일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일대에서 진행되는 '해온 한가위 큰잔치'에서는 전통놀이, 한복 포토존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연회장에서 '한가위 대보름 과자집 만들기', '한가위 대보름 달빛 요트'도 운영된다.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필 어텀 패키지'(42만원부터)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와이너리 투어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레스토랑 힐링 런치 2인이 추가로 마련된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시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탱고 페스티벌을 감상하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고, 풀사이드 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제 치즈 버거 & 프리미엄 맥주 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나이트 비치 시네마 무료 입장도 포함된다.

 

또 프라이빗 룸서비스 조식(2인 1회)도 제공한다. 조식이 가능한 장소로는 룸서비스 조식 외에도 뷔페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39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기간은 9월14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일~목요일 투숙상품, 9월24·25일 및 10월9일 제외).
 

 

 

제주항공은 오는 9~10월 가을여행을 위한 제주도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특가에 판매한다.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한 김포-제주 노선을 총액운임으로 편도기준 3만500원에 판매한다. 또 △부산-제주 3만500원 △청주-제주 3만1500원 △대구-제주 3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8월26일 오전 10시부터 9월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9월2일부터 10월31일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9월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항공권 결제 건당 1500원을, 모바일웹과 앱을 통해 예매하면 2500원을 각각 돌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