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사고 마을 대상 심사거쳐 선발

한림읍 월령리, 안덕면 창천리가 2014년 교통안전마을로 지정됐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교통안전마을은 도내 234개 마을 중 2013년도 무사고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마을 주민수와 차량등록대수 등을 종합 비교해 선정한 것으로 한림읍 월령리, 안덕면 창천리가 최종 선발됐다

도는 이들 마을에 각각 500만원씩 지원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교통사고 위험요소 제거 등 교통안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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