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 회장

을미년 새해 청양의 해처럼 푸른 생명의 빛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언제나 앞날은 예측할 수 없기에  모두에게 힘이 되는 연맹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시 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특히 농아인의 자존감과 주체성을 갖는 사업을 확대하고 많은 농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도록 힘쓰겠다. 
 
농아인 여러분들의 앞날에 스포츠의 땀의 가치만큼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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