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제주지역금융본부(본부장 장문호)가 매월 원금과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SH월복리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로 1년 이상 5년 이하까지(월단위)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최고 연 4%(기본금리 3.3% + 우대금리 최고 0.7%, 5년 만기 2월4일 세전 기준)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다. 또 해당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제주지역금융본부(747-4102~4)이나 수협은행 일도지점(753-41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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