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 선사하기 위해 노력"

진미명가 식당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이 11일 창립 32주년을 맞는다.
 
진미명가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 3대째 횟집을 운영하면서 다금바리를 대중화시켰으며,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과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횟감의 황제'라 불리는 제주 다금바리로 30가지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회와 함께 다양한 특수 부위가 나오면서 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등 전국 유명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대를 이어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등 가업을 함께 이끌고 있다"며 "미식가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94-3639.
 

 
"'언제나 처음처럼' 최상의 제품 납품 주력"

국제금고
 
국제금고(대표 고일대)가 12일 창립 36주년을 맞는다.
 
국제금고는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금고, 도서관 비품 등 다양한 제품을 30년이 넘는 신뢰를 바탕으로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동안 은행 영업대(카운터) 등 10종류 50여 품목을 차질 없이 납품·판매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에 대한 원가 절감을 높이면서 고객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일대 대표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과 고객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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