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3대 자문위원 1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동완 신명희망국민포럼 공동대표가 선출돼, 이날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 운영, 제주대형여행사 설립 등 중점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자문위원회는 도관광협회 4대 위원회 중 하나로 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에 참여해 조언·권고 및 자문활동을 통해 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산업의 성장·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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