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관광콘텐츠 기업들의 '제주 콘텐츠' 국내외로 잇따라 진출에 성공하면서 눈길.
 
28일 제주관광공사가 개최한 마케팅·비즈니스 교류회를 통해 도내 업체인 ㈜피엔아이시스템이 8억원 규모의 국내외 배급 협약을 맺는 등 규모도 상당.
 
주변에서는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중요하지만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꼬마해녀 몽니'와 같은 제주 캐릭터가 더 많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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