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지부는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당 이미지 쇄신과 도민들의 관심제고를 위해 올해말까지 이회창 총재 내도 등 3개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은 이 총재 내도 외에 도지부 차원의 후원회 개최, 중국의 WTO가입과 계속된 감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불안을 감안한 한나라당 국책 자문위원인 신구범·이군보 전 지사가 주관하는 1차 산업분야의 세미나 또는 포럼 개최다.
도지부 관계자는 “시기가 언제일지만 미정인 상태로 이 3가지 사업은 올 연말까지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나라당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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