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식년제로 등반이 통제되던 한라산 백록담이 12월을 맞아 9개월만에 개방된 가운데 2일 400여명의 등반객이 산행에 나섰다. 정상에 오른 등반객들이 분화구 앞에서 환호를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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