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인구 증가에 따른 갈등 해소 등을 위해 자유도시 정착문화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 인프라가 부족, 지역 주민과 정착민 사이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정착문화지원센터를 도민과 정착민이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설립해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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