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수혜 대학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요건이 까다로워 실효성이 떨어지는 지방인재대학장학금 제도를 지방대학의 실정에 맞게 개선해 수혜 학생수를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C학점 경고제의 허용 대상자·횟수 확대, 지방인재장학금 대상자 선발기준 개선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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