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8?19일 구좌읍 지역에서 소통투어를 실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을 만나 "제주도의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나가야 농·어업의 미래가 있다"며 "농·어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해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중요 농산물인 구좌당근이 명품 당근인 만큼 유통비(해상물류비)지원에도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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