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의료기관에 제주광역치매센터 기능을 확대해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상담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관리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도내 치매환자 실종 신고 접수가 한 해 100여 건"이라며 "하지만 현재 도내 공립 치매 병원과 치매 전문 병동이 있는 의료기관 수가 적고 치매관리 인프라가 열악해 전문적인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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