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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화합·축제 선거 이루자"유권자 제주비전 <7> 이승영 제주도선관위원장
윤주형 기자
입력 2016-04-12 (화) 15:37:41 | 승인 2016-04-12 (화) 15:59:57 | 최종수정 2018-02-13 (화) 11:15:49

정책·공약 등 꼼꼼히 파악
소신있는 투표로 주권 확인
후유증 치유에도 노력해야


"유권자의 한 표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한 동력입니다"

이승영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13일)을 맞아 "13일간 후보와 정당의 치열했던 선거운동이 끝나고 드디어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며 "우리들의 선택에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의 발전과 우리 가족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승영 위원장은 "그동안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자질을 꼼꼼히 따져보고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도내 228곳에 마련된 투표장에 가서 선택한 결과를 투표로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 표의 무게만큼 민주주의의 정당성은 더욱 견고해지고,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은 국민의 민심이 반영된 실질적인 정책이 될 수 있다"며 "소신 있는 투표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 바로 국민임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피력하고, "투표율이 저조하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대의민주주의 실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총선에 따른 갈등 등 '선거후유증' 치유에도 도민사회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는 편을 갈라 싸우는 전쟁이 아님에도 선거 후유증은 남게 된다"며 "과거 선거를 돌이켜 보면 선거가 끝난 후 경쟁했던 후보들은 서로 등을 돌리고 주민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의 당락에 따라 이웃 또는 친인척들과 멀어지기도 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선거는 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정당과 후보자들은 선거결과를 유권자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선인은 낙선한 후보자를 위로하며 대한민국과 제주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투표지 속에 담긴 유권자들의 바람을 당선자 뿐 아니라 모든 후보자들은 잘 읽어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의 참여 속에 승자와 패자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해져 모두가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거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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