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 2016 제주관광대상]

▶ 종합대상=㈜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뮤지엄
▶ 관광지업=제주씨월드㈜
▶ 숙박업=올레요리조트
▶ 마이스산업=㈜헤쎄드커뮤니케이션즈
▶ 운수업=㈜명문고속관광·(유)제주공항렌트카
▶ 여행업=㈜뉴월드컵관광여행사·제주레저관광
▶ 관광자원화기여상=세계조가비박물관
▶ 여행안내사상=윤영림·강민경
▶ 공로상=문성찬·오명희
▶ 특별상=부영심·송창헌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도내 관광업체들이 제주관광대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 '2016 제주관광대상'에서 '제주 녹차'를 기반으로 제주관광의 가치 창출 및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한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뮤지엄(대표이사 심상배)이 '2016 제주관광대상'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명표)는 종합대상 외에 관광지업 부문 대상에 제주씨월드㈜(대표이사 고규완)를, 숙박업 부문 대상에 올레요리조트(대표 민경춘)을 선정했다.

마이스산업 부문 대상에는 ㈜헤쎄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지미), 운수업 부문 대상에는 ㈜명문고속관광(대표이사 문순현)과 (유)제주공항렌트카(대표이사 장성욱), 여행업 부문 대상에는 ㈜뉴월드컵관광여행사(대표이사 박정란)와 제주레저관광(대표이사 강인철)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관광자원화기여상=세계조가비박물관(관장 명연숙) △여행안내사상=윤영림(46·여) 강민경(50·여) △공로상=문성찬(55) 오명희(49·여) △특별상=부영심(55·여) 송창헌(35)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0월31일(월)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
△심사위원=김희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현근협 제주도 관광국 관광정책과장·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부본부장·양창영 제민일보사 이사대우 총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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