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17일 올해 사업비 77억7400만원을 투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군은 40억여원을 투입, 옹포천 5.36㎞를 대상으로 호안·제방·교량 등을 정비·가설하고 19억7100만원을 들여 한림천 1㎞ 구간에 대해 제방시설 및 하상정비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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