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식품안전 등 5개 분야

서귀포시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4일부터 29일까지 교통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분야는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학교주변 공사장 분야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지역경찰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또 이달초에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지역경찰대, 안전문화운동추진 서귀포시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초등학교 5곳에서 안전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희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